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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0612세계일보칼럼)김원홍 전 국가안전보위상의 운명 등록일 2017.06.13 00:39
글쓴이 곽길섭 조회 895


 http://www.segye.com/newsView/20170612003132


 제가 기고한 초안은 '김원홍 운명:칼맞은 칼잡이' 를 제목으로 해서

 - 숙청과 복귀는 별개로 봐아

 - 김원홍 재등장은 김정은 연출의 쇼

 - 김원홍은 '칼맞은 칼잡이'와 유사 3파트로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일보 논설실에서는

 - 지면 관계상 세번째 파트의 그의 현재 및 향후 위상관련 중요부분을 축소,게재하였는데, 그 결과 과거는 잘 설명되었으나

   현재 김원홍의 심리상태와 미래 위상 관련 파트가 약해졌습니다.  삭제된 부분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김원홍은 2012년 국가보위상에 전격 발탁되기 이전 군총정치국 조직담당 부국장을 맡고 있었다. 그런 전력을 가진 그가 다시 군, 그것도 친정이라고 할수 있는 총정치국으로 돌아간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

그가 떠난후 군총정치국은 황병서 총정치국장, 조남진 조직부국장, 염철성 선전부국장 체제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그가 설 자리가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지에서 돌아온 김원홍은 북한권력의 핵심부인 당 조직지도부를 건드린 것을 후회하면서 김정은과 조직지도부의 신임을 회복하기 위해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겠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닐 것이다. 그리고 두려울 것이다. 아마 마음 깊은 곳에는 "권력욕을 버리고 편한 길을 가고 있는 김영남,최태복 등 영혼없는 선배들을 부러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감사합니다~ 곽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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