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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요현안단평2(현안발생시 업데이트중) 등록일 2025.02.07 09:54
글쓴이 곽길섭 조회 717
<2025년 6월  당 제812차 전원회의>

 

총평: 6.21~23/3일간 진행, 상반기 총화 및 하반기 계획 조정을 위한 정기회의에 해방ㆍ당창건 80주 및 9차 당대회(2026.1 예상) 준비 및 체제결속 활용 대책 논의 목적/대남-대남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김정은연설도 미공개한 것은 중동전쟁 확전, 이재명정부 출범 등에 즈음하여 전략전술적 모호성을 유지하려는 저의

 

각론: 핵심 주제

1. 2025년 당 및 국가주요정책집행정형중간총화

> 당연 의제

2. 하반년도 사업 중심과 투쟁방향을 재확정

* 경제건설의 단기적,중장기적계획들을 확대심화시키는 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결정

>목표 재조정 및 주민 총동원 태세 구축

3. 당 제9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해 결정

>2026.1 5년주기 이므로 곧 당대회 소집 공고가 나올 것임

4. 조직문제 : 미보도

>구축함 진수식 사고자 처벌은 물론 김여정, 군ㆍ외교측근(러파병 공로)들의 승진이 있었을 가능성

5. 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 경축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

> 해방일ㆍ당창건일과 9차당대회로 이어지는 계기를 통해 각분야의 분발을 독려하고 김정은 절대 충성 독려

 

원산갈마관광지구 준공식

 

총평:6.24/10여만에 김정은의 야심작 완공/대북제재 국면에서 완성되어 조만간 러시아, 더나아가 미국ㆍ한국과의 접촉 포인트로 되어갈 가능성

각론: 특이한 현상들

1. 24일 준공식을 했는데 이틀후 보도: 보도문 검토에 난항?

2. 총리가 준공사: 정은이가 직접 했으면 더 빛났을텐데?

3. 7월부터 국내손님부터 받음: 주민 대상으로 시범운영, 점검하면서 김정은 애민지도자 이미지 선전 소재로 활용

4. 외빈으로 러시아만 참석: 시범운영후 러시아와의 대대적 인적교류를 준비

5. 리설주와 김주애가 참석했는데 보도기사에는 언급 없음: 최근 김주애 보도시 자주 나나타고 있는 현상

6. 리설주 위상: 리설주가 15개월의 장기공백 끝에 출현했는데, 바지입고(김주애, 최선희는 스커트) 더 뚱뚱한 모습으로 김주애를 보좌하는 실무진 모습으로 나타남. 김주애를 부각하기 위한 컨셉일 것으로 보이나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오늘 모습은 딱 현송월이었다,김여정은 보이지 않았다)/리설주의 심적-신체적 문제점??



<2025년 2월 7일 조선중앙통신의 김정은 지방공장 준공식  참가 보도>

오늘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참석리에 진행된 지방공장 기공식을 보도하였습니다. 20241월부터 시작된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지난해 8월 김정은이 기존의 경공업공장에 3가지(병원, 종합교육문화시설, 양곡보급소) 건설을 추가하라고 지시하고, 지난해말 당전원회의에서 향후 대건설투쟁의 포괄적 핵심사업으로 확정되었었죠.

 

이같은 움직임은 김정은의 홀로서기 독자노선, ‘적대적 2국가론을 물질문화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북한판 새마을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저의인데, 이번에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을 성대히 진행함으로써 2년차 건설사업의 시작을 내외에 알린겁니다.

 

북한은 지방공업 발전 정책에 탄력성을 붙이기 위해 1월말 온천군과 우시군 간부들을 희생양으로 처벌하여 기강은 잡아 놓았지만, 에너지-물자난 속에서 관련 원자재 수급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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