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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미디어펜이 보도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북미정상회담 평가" 기사를 링크합니다.
북한의 비핵화 초기 조치로 핵심적 핵능력 제거(프런트 로딩·front-loading) 방식이 암시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정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정상회담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면 ‘(비핵화를) 20%만 진행하면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지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대목이 있다”며 “(북미간) 후속회담에서 대담한 초기 조치가 논의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럼프 모델’의 핵심은 속도와 역순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수형 실장은 “현재 미국은 비핵화 과정의 속도는 빠르게 하면서도 프로세스의 뒷부분을 강조 하는 역순으로 가는 불능화를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즉 핵개발 중단-사찰‧검증- 폐기 수순을 거꾸로 진행하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하 상세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 바랍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6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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