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불
2023년은 북한의 이른바 조국해방전쟁 승리 70주년(1953.7.27휴전협정조인)과 대한민국의 한미동맹 70주년(1953.10.1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이 겹치는 해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9부능선을 넘어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방점이 완전히 정반대인 양대 기념일이 있다. 김정은은 이미 얼마전 당정치국회의에서 전승기념일의 의의를 부각, 강조한바 있다.
새해 남북관계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까?
* 아래 첨부물 내용은 동일자 데일리NK 칼럼으로도 게재되었으며, 인용이니 전재시에는 출처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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